분류 전체보기56 [온천장] 순대전골 “수백당” 큰딸이 지하철 타고 싶다 해지하철 나들이하고온천장역에 내려먹고 싶다는 돼지국밥집 찾아수백당으로 갔다이제 막 벚꽃이 피기 시작한 온천천사람도 북적이고관광지 분위기 물씬근처 모모스가 있어 그런지원래 이런 건지사람들이 많았다수백당 옆에 쭈꾸미집에 웨이팅 장난 아닌데다음번에 한번 웨이팅 대열에 합류해 봐야겠습니다여기도 키오스크[오늘의 메뉴]순대곱 2인 28,000원 (순대+곱창) 전골어린이국밥 4,000원셀프바가 있는데사리 6종도 준비되어 있고골라서 먹으면 돼요저희는 라면저 쫄면 같은 사리가쫄깃하고 맛있더라고요들깨가 통으로 들어가 있는데그것 때문에 식감이 좋았고고소했어요라면 사리 촤라락원래 순대전골은대연동 알천순대가그냥 답오브답인데체인점에서맛있는 순대전골을 만나다니직원들이 엄청 친절하시고깨끗했어요어린이를 위한.. 2025. 4. 2. [온천장] 맛보기순대 추가하세요 “고구려돼지국밥” 우리동네 최애 돼지국밥고구려 돼지국밥입니다돼지국밥은 고구려소국밥은 원조꼬리곰집을 갑니다[오늘의메뉴]돼지국밥 곱빼기 12,000원섞어국밥 10,000원맛보기순대 8,000원(2025년 4월 기준)오늘 첫째가 잠이온다고 눈을 거물거물하는 바람에사진은 제대로 못찍었어요 원래 맑은 국물의 돼지국밥을 좋아하는데뽀얀데 깔끔한 뒷맛쿰쿰하지않고 맑은 맛이라아주 좋아합니다 자주 갑니다안에 들어가는 고기가 작고 얇은게 특징이고고기 양이 많습니다살코기랑 비계고기 섞여있습니다 여러 맛있는 곳이 많지만제 돼지국밥 순위 2-3위 왔다갔다합니다동네에 그냥 있는 국밥집 이지만제 최애 중 하납니다김치와 깍두기가 어마어마합니다 정말 맛있어요늘 리필합니다 첫째도 (4살) 씻어주면 잘먹어요이제 첫째가 곱빼기를 시켜도돼지국밥 좋아해서 조금 .. 2025. 4. 2. [김해] 차돌품은 쭈꾸미 차돌품은 쭈꾸미가야로 181번 길 5-6(삼계롯데리아 뒤편)새로 오픈했나 봅니다가족모임으로 갔는데 홀도 있고방도 넓어서단체 모임하기 좋아 보였어요[오늘의 메뉴]맑은 쭈꾸미탕29,000원차돌쭈꾸미찜35,000원어린이 돈가스8,000원토핑은 추가했어요애들이 많으니정신없는데 커튼식 문을 닫을 수 있으니 다행이었어요쭈꾸미가 야들야들맵찔이도 맛나게 맵게 먹었습니다 2025. 3. 22. [경주] 분위기가 압도하는 "보우하사" 비단벌레 전동차 시간이 애매해서커피 테이크아웃하러 간보우하사 들어가자마자 공간이 이뻐서 감탄여기저기 사진을 드립다 찍었다 주문한 드립이너무 늦게 나오는 바람에실컷 구경하다 기다려도기다려도분위기도 너무 좋고남편도 구경시켜주고 싶어서잠시라도 애들 데리고들어오라했다 햇살이 너무 좋았고노래도 좋고커피향도 좋고 아늑하니 매력적인 공간이다 비록 가격표나 아무것도 찍은게 없지만 분위기는 오롯일제강점기 경주역장 관사로 쓰였던100년의 세월을 지닌 적산가옥입니다.목. 주춧돌, 문, 창살 등 모든 구조물들은 본연의 것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훼손 시 원상복구가 불가하므로 주의하여 다뤄주시길 바랍니다.🐵🐵🐵🙈🙈 2025. 3. 19. [경주] 경양식 돈까스의 정석 “LA돈까스” 원룸촌 사이에작은 간판!!!! 경주 동천동LA돈까스 황리단길 차로 10분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돈까스 덕후로 여러 돈까스들을 맛보는데요여수에 보스톤 돈까스가 있다면경주엔 LA돈까스가 있겠습니다 보스톤은 위생이 많이 아쉬운데LA는 어수선하긴한데 깨끗했습니다 얼핏 보면 지나가다가 놓칩니다 이유식 데우려고 전자레인지 여쭤보니 자리 바로 옆에 있었어요 여행이라 큐브 재료들을 섞은 단호박소고기야채죽입니다아파서 그런지 엄청 많이 먹더라고요거의 돌아기 수준바로 옆에 있어 불편함없이 데워주었습니다 전자레인지도 깨끗했어요 [오늘의 메뉴]수타돈까스 10,000원수타돈까스 곱빼기 12,500원(2025년 3월 기준) 이게 기본이고요 이게 특입니다 돈.. 2025. 3. 19. [부산대] 항정살국밥 "가야공원돼지국밥 부산대점" 항정살 국밥은 잘 없어서부산대 간 김에 먹었습니다 [오늘의 메뉴]항정살국밥10,000원(2025년 3월 기준) 약간의 돼지냄새가 나면서먹다보면 깔끔한 뒷 맛 기름기 많은 부위인데도 느끼하지 않고 담백 우리아부지는 돼지국밥은 돼지냄새가 나야 제맛이라 하더라구요 금요일 저녁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둘째가 잠투정 하는 바람에 코로 먹고 나왔습니다 2025. 3. 19. 이전 1 2 3 4 5 6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