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 ORA 커피 에디오티아 예가체프 코케허니 G1

ORA
오라커피
에디오피아 예가체프 코케 허니 G1

2025년 3월 판매가
21,000원



설명이 적힌 안내지와
로스팅 날짜가 적힌 종이가 클립에 끼워져 있습니다
숙성해 2-3주 부터는 아주 맛있어 지겠지요 ㅎㅎ

에티오피아의 예가체프에 위치한
코케 가공시설(Koke Washing Station)은
2012년에 지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가공시설 직원들은
농부들과 협력하여 교육과 피드백을 제공했고,
그 결과 더 나은 품질의 커피를 생산할 수 있었습니다.
코케 가공시설의 허니 프로세싱은 커피가 체리에서 이틀 동안 건조되는 내추럴 프로세싱과 유사하게 시작됩니다. 이틀 뒤 내추럴 가공과 같이 자연건조 후 이 체리는 펄프를 제거합니다. 이후 점액질과 펄프가 묻어있는 상태에서 대략 18-21일 동안 아프리칸 베드에서 바람과 그늘에서 건조합니다

이 커피는 레드와인의 퐁미와 질맛이 좋습니다.
베리류의 향미와 단 맛,
그리고 자두와 살구의 향미의 단맛이 특징입니다.
허니 프로세상담게 단맛이 풍부하며,
복합적인 아로마와 꽃향을 즐길 수 있습니다.
깨끗한 에프터와 무겁지 않은 바다감으로
부드러운 목넘김이 좋은 커피입니다.

원두 알곡이 자그마한 느낌
6단계로 분쇄했습니다

20g/300
1’50”

신맛이 나지만
부드럽고
고소한 맛도 나는 것 같아요
오라커피는 3번째 원두인데
전체적으로 뒷맛이 아주 깔끔해요


친구들이 방문했는데
신맛을 안좋아하는 친구는 모모스
신맛을 좋아하는 친구는 오라가
맛있다고 했습니다


모모스는
모두가 평이하게 좋아할 맛이고
오라는
신맛의 매력을 조금 아는 사람들이 좋아하겠습니다